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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센터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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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검사

갑상선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혈액검사를 통해 필요한 호르몬들의 수치를 측정하는 검사로 갑상선 기능이 상승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반대로 기능이 저하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검사

갑상선의 모양과 크기, 결절의 성상 파악, 고형의 종양인지 낭종(물혹)인지 판별에 유용합니다. 갑상선염, 갑상선종, 결절 병변(갑상선 낭종, 악성 종양, 양성종양) 등의 진단을 위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치료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세침흡인 세포검사(FNA)

갑상선에 혹이 있는 경우 암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가를 수 있는 유일한 검사법입니다.

주사바늘로 충분한 양의 세포를 흡인한 후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혹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80~90% 정도 정확하게 감별할 수 있습니다.

보통 24~26G의 가는 주사바늘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고 검사에 따른 고통은 거의 없으며 검사를 위하여 특별한 마취나 입원할 필요도 없고 부작용도 없습니다.

하지만 주사바늘은 혹 내부의 세포 전부를 흡인할 수는 없기에 흡인된 세포 중에 암세포가 없더라도 혹에는 암세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오류를 예방하기 위하여 한번 세침흡인을 할 때 적어도 2회 이상 채취하고, 종양의 구석구석에서 세포를 흡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약 5~10%가량의 진단 오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소 3회의 세침흡인 세포검사 후 정확한 판단이 어렵거나 여포암 등이 의심되는 경우 악성 여부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조직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총 조직검사(Gun biopsy)

세침검사가 바늘을 혹 속에 넣어 세포를 빨아내는 것이라면, 총조직검사는 조직을 덩어리 채 떼어내는 검사 방법입니다.

특수 바늘을 삽입하여 조직절편을 채취하는데 혹의 크기에 따라 2번 ~ 5번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유방조직검사에도 사용되며 검사대상 장기에 따라 바늘의 길이가 다릅니다.

따라서 세침흡인보다 더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으며 바늘이 들어갈 정도의 상처만을 남기기에 흉터가 생기지 않으며 절개하여 조직 검사하는 방법과 비교하여도 정확도가 떨어지지 않는 고난이도의 최신 조직검사 방법입니다.

그러나 얇은 볼펜심 굵기의 바늘로 생각보다 바늘이 굵기 때문에 국소마취를 먼저 한 뒤에 검사를 시행해야 하며, 사용하는 기구가 일회용이기에 비용이 더 든다는 것과 출혈이 좀 더 많고, 검사 후 통증이 오래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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